라식과 라섹의 차이점 및 적정 나이 총정리

 

라식과 라섹은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그 차이에 대해 명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라식과 라섹 가능 대상 조건과 방법과 회복 기간 등 모든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라섹이나 라식은 어느 정도 연령이 지나야 가능하면 경우에 따라 라식이 안될고 라섹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라식을 했고 15년이 지났지만 부작용 없이 1.0에 가까운 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식과 라섹의 여러 방향의 차이점 적정 가능한 나이를 알려드립니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결정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과 가능 나이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과 시기

간단하게 라식과 라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차이점을 비교해 봅시다. 
 
이를 알게 되면 두 가지 중 어떤 것이 나이게 적합한지 알 수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 모두 시작은 간단히 점안액으로 마취나 기타 조치를 취하고 의자에 앉습니다.
 
 

라식이란?

 

라식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먼저 라식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 겉면을 포를 뜨듯이 얇게 잘라냅니다.
 
이때 자동차 와이퍼가 이동하듯 시야가 까매지며 눈을 뜨고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 이후  레이저를 사용하여 아래의 각막 조직을 태워서 제거합니다.
 
태운다고 표현한 이유는 실제로 타는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에 잘라낸 부분을 덮어 원위치시키면 라식이 끝납니다.

굴절오류(근시, 원시, 난시 등)를 수정하고, 안전성과 효과가 높습니다.

라식은 전체적인 소요시간은 매우 짧고, 회복 기간도 빠르며, 안전한 방법입니다.
 
 

라섹이란?

 

라식과 매우 유사하지만, 각막 절개 부위 대신 각막의 표면 층인 상피를 제거합니다.

상피는 약한 알코올 용액을 사용하여 소프트하게 만들고, 레이저를 사용하여 조직을 제거한 다음 상피 조각을 다시 배치합니다.

 

상피세포가 자랄 때 까지는 라식보다 더 오랜 시간 주의해야 합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

 
1. 회복기간의 차이

 라섹보다 라식 회복 기간보다 짧습니다.

라식 후 일시적으로 눈이 아프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라식 후 1-2일 이내에 일반적으로 시력이 회복되고,  1주일 내에는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라식은 상대적으로 더 빠른 회복 시간과 더 높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라섹은 라식보다 절개는 더 적게 하지만 상피가 재생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라섹의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섹  후 3-4일 내에는 시력이 개선되고, 1-2주 정도는 눈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라섹을 한 동생은 한 달째 양쪽 눈의 시력차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긴 합니다.

라섹 후 1개월 이내에는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을 통한 가벼운 문의도 가능합니다.

 

 

 

2. 라식과 라섹의 통증 차이

라식과 라섹 후의 통증 경험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라식의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 조직을 절개하여 레이저로 조직을 수정할 때 각막 조직의 혼합물이 눈에 들어가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1~2일 이내에 완화되기 시작하며, 1주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의 통증이 사라집니다.


라섹은 각막 조직을 절개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하여 레이저로 조직을 수정합니다.

따라서 라섹은 라식에 비해 통증은 덜 느껴질 수 있지만, 각막 상피 제거로 인해 일시적으로 눈이 따가워지는 불편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감은  1~2일 내에 완화되기 시작하며, 1주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의 불편감이 사라집니다.

라식은 좀 더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라섹은 안전성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 눈에 라식이 적합한지 라섹이 적합한지는 온라인을 통한 상담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미리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 추후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나에게 맞는 안과를 찾으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라식과 라섹이 가능한 나이

 

시력이 변함없고 안정된 시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력이 안정화되는 나이

눈의 발달 과정은 대략 20대 중반부터 완성됩니다.

이때부터 눈의 구조가 안정화되고, 시력이 변화하지 않거나 변화가 매우 미미해집니다.
 
하지만, 시력이 안정화되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 을 할 수 있는 시기

대부분의 나이는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18세라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환자의 눈 건강 상태와 눈 건강 등을 아래의 안과 전문 병원과 상담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은 눈의 발달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의 시력이 계속 변화하는 미성년자는  몇 년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계속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0대 중반부터 안전하며,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18세 이상인 경우 안정적인 시력을 가진 경우 · 시력이 최소 1년 이상 안정된 경우

· 각막 두께가 충분한 경우

· 각막 곡률이 일정 범위 안에 있는 경우

· 안구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경우

· 임신이나 수유 중이 아닌 경우

· 안과 전문의의 상담과 평가를 받은 후,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은 경우
 
그러나 눈 건강 상태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라식과 라섹의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평가를 받은 후, 라식 또는 라섹의 적절한 방법과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식을 못하는 상황이면 라섹은 할 수 있나?

 
라식을 받을 수 없지만 라섹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식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

· 각막이 너무 뾰족하게 돌출된 경우

· 안구 건조증이 심한 경우 

· 시력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
 
이에 비해 라섹은 라식에 비하여 각막 두께와 뾰족한 정도와 안구 건조증이나 낮은 시력에 대한 제한이 덜합니다.
 
예를 들어, 각막이 얇은 경우에는 라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라섹은 각막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하기 때문에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이 심하게 울퉁불퉁한 경우에는 라식보다 라섹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기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라섹을 못하는 경우 라식은 할수 있나?

 
일반적으로 라섹을 받을 수 없다면 라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라섹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각막이 얇거나 각막 표면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라섹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고 해서 반드시 라식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라식과 라섹은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섹을 받을 수 없는 이유가 라식에 대한 제한사항이 아닌 경우에는 라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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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식을 하고 생활이 매우 편해졌습니다.

물론 라식후 한동안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많이 쓰고 야간에 빛 번짐이 심했습니다.

지금은 매우 편한 상태이며 15년이 지났지만 시력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글을 읽는 분도 잘 상담해 보시면  좋은 선택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으시게 될 겁니다.

이만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 및 적정 나이 총정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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